최준희 앓는 루프스병 극복한 셀레나 고메즈, 해변서 행복한 시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루프스병을 앓고 있다고 고백한 가운데 과거에 같은 병을 앓았던 셀레나 고메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셀레나 고메즈는 11일(현지시간) 친구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해변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밝은 표정이 인상적이었다.

셀레나 고메즈는 만성 자가면역질환인 루프스병을 앓았다. 루프스병 외에도 불안감과 공황발작, 우울증에 시달렸고, 지난 2017년에는 신장 이식수술까지 받았다.

네티즌들은 최준희가 셀레나 고메즈처럼 루프스병을 극복하길 응원하고 있다.

[사진 = 셀레나 고메즈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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