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연 아나 '신기해 미국 TV서 블랙핑크가' 인증샷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김세연 SBS 스포츠 아나운서가 미국 TV프로그램에 출연한 걸그룹 블랙핑크의 모습을 인증했다.

김세연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와 숙소에서 티비 켰는데 #블랙핑크 출연!! 너무너무 신기해용🙈 시청인증!❤️ #굿모닝아메리카#blackpink#팬이에요#블핑"란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김세연은 ABC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하는 블랙핑크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담았다.

블랙핑크는 12일 미국 CBS '레이트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에 이어 ABC 굿모닝 아메리카 '스트라한 앤드 사라(Strahan and Sara)'에 출연했다.

한편 김세연은 SBS 스포츠 '베이스볼S' 진행자로 야구 소식을 전하며 현재 미국 애리조나에서 스프링캠프 훈련중인 프로야구 선수들을 취재하고 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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