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가, 어마어마"…안선영, 나이 안믿기는 우월 수영복 각선미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남다른 각선미를 뽐냈다.

안선영은 11일 인스타그램에 "#발리인생샷 좀 건져보겠다는데, 이리와 저리가 안아줘 놓아줘 나는 아기상어야 엄마상어야 넌 누구야 (뭐라구? #답정너 해놓고) 넌 어디서 왔니 넌 엄마 어딨어 아기 상어 없어서 엄마상어 애애애 울고이떠? 울지마 내가 아기상어야 엄마 근데 배고파 너 밥먹은지 30분됐거든 우리 밥 언제먹어? 어프어푸해봐 엄마 물어 들어와 업어줘 아니야 저리가. #넌어느별에서왔니 #바로네여행_발리 #사랑해바로야"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발리의 한 호텔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이다. 몸매가 드러나는 새빨간 수영복 차림의 안선영이 밀짚모자에 선글라스를 쓴 채 붉은색 선베드에 드러누워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자녀와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도 함께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인생샷", "몸매가 짱입니다" 등의 반응.

[사진 = 안선영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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