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클라라 신혼집 56억 이상 호가…한강 전망에 호텔 서비스까지

[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클라라 신혼집이 56억 원 이상으로 추정된다고 밝혀졌다.

1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에서는 클라라가 '뜨거운 사람들' 2위에 올랐다.

지난달 결혼한 클라라는 결혼반지부터 호텔 생일 파티, 방콕 여행, 100년 된 그랜드 피아노까지 럭셔리한 신혼 생활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그의 신혼집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클라라는 개인 SNS를 통해 신혼집 내부를 공개했고, 한강 전망은 물론 집 안의 호화 실내 정원으로 대중에 부러움을 샀다.

클라라의 신혼집은 송파구에 위치한 L타워로 상위 1% 고가의 집값으로 유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섹션' 측은 부동산을 찾아가 직접 취재에 나섰고, 부동산 관계자는 "한강 쪽의 60평 같으면 가격이 세다. 한 56억 이상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지금 제일 낮은 게 46억에서 47억이다. 조인성과 롯데 회장까지 이 곳을 샀다고 한다"며 "연예인들이 찾는 이유는 보안이 잘 되어 있다. 그리고 거기 호텔도 이용할 수 있다. 거의 레지던스인데 호텔에 안 가서 살뿐이지 요구를 하면 호텔 서비스를 해준다"고 덧붙였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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