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할매’, 소녀시대 수영부터 한채아까지 “명품영화 뜨거운 입소문”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2019년 우리 모두를 위로해 줄 시(詩)확행 무공해 힐링 무비 ‘시인 할매’가 배우부터 아이돌, 아나운서, 개그맨, 작가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셀럽들의 릴레이 추천과 함께 작지만 큰 영화의 힘을 여과없이 보여주고 있다.

인생의 사계절을 지나며 삶의 모진 풍파를 견뎌낸 시인 할매들이 이 세상 가장 아름다운 운율을 완성시켜나가는 과정을 담은 시(詩)확행 무공해 힐링 무비 ‘시인 할매’가 지난 5일 개봉 이후 배우부터 아이돌, 아나운서, 모델, 개그맨, 작가 등 각 분야의 셀럽들이 폭발적인 극찬 릴레이를 이어나가고 있어 화제다.

배우 최수영, 오지호, 한채아, 김민교, 조동혁, 공정환, 조재윤, 동현배, 방은정, 이종원, 그리고 가수 보이프렌드 영민, 모델 강희, 아나운서 최선규, 개그맨 최양락, 개그우먼 김미진, '혼잣말' 작가 김수민, '오늘은 이만 좀 쉴게요' 작가 손힘찬 등 ‘시인 할매’를 향한 셀럽들의 뜨거운 찬사는 작지만 큰 영화의 힘을 여과없이 보여주고 있다.

먼저,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최수영은 영화에 출연한 할머니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하며 "할머니들의 주름진 인생을 통해서 저도 느리게 사는 법을 배운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이 따스한 위로 받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영화에 대한 애정이 담긴 감상을 남겼다.

배우 이종원은 "오랜만에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다들 한번씩 꼭 봤으면 좋겠어요. 시인 할매 파이팅!"이라며 할머니들의 모습이 전하는 웃음과 감동을 전했고 배우 동현배는 "날도 추운데 이 영화 보면서 마음 따뜻해지시는 건 어떨까요?"라며 따스한 영화에 대한 추천의 메시지를 건네며 강력 추천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혼잣말' 작가 김수민은 "엄마랑 손 꼭 잡고 보고 싶은 영화. 보는 내내 나도 모르게 웃음짓게 되고 눈물짓게 되는 많은 생각이 들었던 영화였어요."라며 우리 어머니들의 자화상을 그려낸 ‘시인 할매’에 대한 극찬을 남겼으며, '오늘은 이만 좀 쉴게요' 작가 손힘찬은 "그녀들의 사연을 보면서 마음이 아팠다. 무엇보다 배움과 행함의 자유가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었다. 내게는 익숙한 것들이 누군가에게는 당연한 것이 아니었다."라며 영화 속 할머니들의 모진 세월에 깊이 공감하고 깊은 감동을 받았음을 표했다.

마지막으로, 보이프렌드 영민은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워낭 소리’를 잇는 가장 감동적인 힐링 무비. 가족들하고 볼 따뜻한 영화가 탄생한 것 같다."라며 온 가족이 보기 좋은 영화로 적극 추천하며 전국민을 사로잡을 인생 다큐 영화임을 입증했다.

이처럼 수많은 셀럽들의 역대급 강력 추천으로 기대작에 등극한 시(詩)확행 무공해 힐링 무비 ‘시인 할매’는 뜨거운 입소문에 힘입어 흥행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굽어진 손으로 꾹꾹 눌러쓴 삶의 기록을 아름다운 한 편의 시로 완성해가는 과정을 담은 시(詩)확행 무공해 힐링 무비 ‘시인 할매’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실버문화방송콘텐츠 지원작으로 선정됐으며, 지금 전국 극장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제이리미디어]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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