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소이 "인스타 해킹 당했다" 분노 표출 '비키니 사진 재공개'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레이싱모델 소이가 SNS 해킹 피해를 토로했다.

레이싱모델 소이는 29일 인스타그램에 "하… 인스타 계정 해킹당했다가 6시간 만에 겨우 찾았어요"라고 알리며 "내 사진 다 지워놓고 디엠도 다 지우고 그 터키 놈 찌바. 내 소중한 일기장을 손댔어. 진짜 죽여버리고 싶네 하아아. 찾은 걸로 감사하고 자야겠다. 해킹 조심하세요들. 무서운 세상 당분간 사진 재탕할 것이야 힛"이라고 적었다. 인스타그램을 해킹당했다고 밝히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낸 것이다. 함께 올린 사진은 검정색 비키니 수영복 차림의 소이로 두 팔을 머리 뒤로 들어올리며 포즈 취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다행입니다", "조심하세요" 등의 반응.

[사진 = 레이싱모델 소이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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