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김동희가 데뷔작이었던 '에이틴'의 시즌2 출연 논의중이다.

JYP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김동희가 '에이틴' 시즌2 출연에 대해 긍정 검토중이다"고 밝혔다.

'에이틴'은 10대들의 고민과 사랑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아낸 드라마로 누적 조회수 1억 4천만 뷰 이상을 기록하며 웹드라마계의 신화를 쓴 작품이다. 앞선 시즌1에서는 신예은, 이나은, 신승호, 김동희, 김수현이 출연해 인기를 모았다.

한편 김동희는 현재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에서 차서준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김동희 역시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며 차기작에 관심이 쏠렸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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