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여자친구 1위 "고생한 멤버들 수고했다, 대박납시다" [종합]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여자친구가 '엠카운트다운' 1위에 올랐다.

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는 1월 넷째 주 1위 후보로 여자친구 '해야'와 청하 '벌써 12시'가 올라 1위 대결을 펼쳤다.

그 결과, 여자친구 '해야'가 1위를 차지했다. 1위 수상 후 여자친구는 "이번년도는 여자친구와 함께 '해야'로 대박납시다", "고생한 멤버들도 수고했고, 스태프 분들, 버디들 너무 고맙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엠카'에는 네이처, 노태현, 베리베리, 서지안, 세븐틴, 아스트로, 에이티즈, 여자친구, 우주소녀, 임팩트, 청하, 체리블렛, 크나큰, FAVORITE이 출연했다.

세븐틴은 타이틀곡 'Home'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 컴백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핫샷 노태현 역시 솔로 무대를 선보였다.

또 tvN 드라마 '남자친구' OST의 주인공 서지안이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 임팩트는 신곡 '온리 유'를 공개했고, 체리블렛은 데뷔 싱글 '렛츠 플레이 체리블렛(Let's Play Cherry Bullet)'의 타이틀곡 'Q&A'와 수록곡 '바이올렛(VIOLET)'으로 데뷔 무대를 꾸몄다.

[사진 = Mnet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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