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에프엑스 루나 "솔로 준비하며 체중 8.5kg 감량" 고백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에프엑스 루나가 '주간 아이돌'에서 몸무게 8.5kg 감량 사실을 고백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솔로 가수로 나선 에프엑스 루나와 비투비 이민혁 편이 그려졌다.

이날 루나는 "이번 솔로 자작곡을 작업하면서 고생을 너무했다"라며 "다이어트도 했는데 체중을 총 8.5kg 감량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루나는 자작곡 '운다고'에 대해 "2년 전쯤 힘든 시기가 있었다. 그런데 주변을 보니 고마운 분들이 많더라. 그 고마운 마음 표현하고 싶어 '운다고'를 만들게 됐다. 팬분들을 위한 노래"라고 밝혔다.

[사진 =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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