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T7의 레알타이' 마크-진영-영재-뱀뱀, 웃음 가득 청춘 여행기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케이블채널 XtvN 'GOT7의 레알타이'가 한층 흥미진진해진 여행기를 예고했다.

23일 방송되는 'GOT7의 레알타이'에서는 다채로운 태국의 명소에서 수호신을 찾아나서는 멤버들의 활약이 '갓재미'를 전할 예정. 이들은 물불 가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미션에 임하며 자연인 GOT7의 면모를 대방출 했다는 것이 제작진의 전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1회 말미에 공개되며 호기심을 자아낸 '왓 탐수아 사원'을 본격적으로 둘러본다. 대한태국인 뱀뱀이 직접 전해주는 태국 문화와 역사가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 곳에서 지혜의 신 '르씨'와 맞붙는 대결이 웃음을 선사한다고.

이어 동명의 영화 속 배경이 된 '콰이강의 다리'를 방문, 기차를 타고 '왕포' 지역으로 이동한다. 네 멤버의 기차 여행 에피소드는 배낭 여행을 떠난 청춘들을 상기시키며 훈훈함을 자아낼 예정. 태국 기차에서 두번째 행운을 두고 멤버들의 역대급 미션도전기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특히 리더로 뽑혔지만 불운의 아이콘이 된 영재의 사연이 전격 공개되며 폭소를 유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 XtvN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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