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이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강다니엘 공식 팬카페는 23일 오전 3시 기준 회원수 10만명을 돌파했다. 팬덤 랭킹은 오픈 이후 줄곧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강다니엘의 공식 팬카페가 개설된 지 39시간 34분 만에 달성한 성과이자 역대 아이돌 최단 기간 10만 회원수 달성 기록이기도 하다.

또한 워너원 공식 팬카페 회원수 10만 명을 달성한 시간(52시간 50분)보다 13시간 가량 앞당긴 기록이다.

앞서 강다니엘은 지난 1일 공식 인스타그램 개설 11시간 36분 만에 프란치스코 교황의 종전 기록을 제치고 최단 기간 100만 팔로워 기네스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워너원 공식 활동 마무리 이후 솔로 데뷔를 준비 중이다.

[사진 = MMO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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