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반' 공효진X조정석, 오늘(22일) '정오의 희망곡' 생방 출연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뺑반'의 공효진과 조정석이 22일 오후 12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감독 한준희 배급 쇼박스)에 생방송으로 출연한다.

'뺑반'은 통제불능 스피드광 사업가를 쫓는 뺑소니 전담반 뺑반의 고군분투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뺑소니만을 다루는 경찰 내 조직인 뺑소니 전담반 뺑반이라는 참신한 소재와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을 비롯 염정아, 전혜진, 손석구, 샤이니 키(김기범) 그리고 이성민까지 아우르는 신선한 캐스팅 조합, 짜릿한 카 액션과 긴박감 넘치는 전개로 통쾌한 재미를 선사할 영화 '뺑반'의 공효진과 조정석이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 올릴 예정이다.

22일 MBC 오후 12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뺑반'을 통해 완벽한 캐릭터 변신을 보여줄 공효진, 조정석의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영화 '뺑반'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공효진과 조정석은 '질투의 화신'부터 이어온 남다른 케미와 호흡으로 유쾌한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뺑반'은 오는 30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쇼박스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