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염정아에게 또 한 번의 전성기가 찾아왔다.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은 1회 시청률 1.7%(이하 닐슨코리아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로 시작해 가파른 상승 그래프를 그리며 매회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19일 방송에서는 tvN 드라마 '도깨비(20.5%)'가 가지고 있던 기록을 넘어 22.3%로 비지상파 드라마 역대 최고시청률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썼다.

뿐만 아니라 염정아는 2019년 1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1위까지 거머쥐었다. 'SKY 캐슬'을 통해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염정아는 '퀸의 귀환', '갓정아', '염정아 전성시대'라는 수식어들이 무색하지 않게 또 다시 최고의 캐릭터를 창조하며 'SKY 캐슬' 인기의 일등공신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사진 = 아티스트컴퍼니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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