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이특, 장염으로 칠레 공연 불참 "안정 취하는 중"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장염으로 공연에 오르지 못한다.

소속사 SJ레이블은 19일 공식 SNS에 "이특이 오늘 산티하고 현지에서 장염 확진을 받아 'SM타운 스페셜 스테이지 인 산티아고'(SMTOWN SPECIAL STAGE in SANTIAGO)에 참석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이어 "병원에서 조치 후 공연장까지 도착하였으나 몸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무대에 오르지 못하고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차후 경과를 지켜보고 내일 공연 여부를 결정한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SM타운 스페셜 스테이지 인 산티아고'는 18일, 19일 칠레 산티아고에 위치한 국립경기장(ESTADIO NACIONAL)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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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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