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자들' 쇼호스트 최현우 "1년 누적 매출액, 3~4천 억 예상"

[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쇼호스트 최현우가 수천 억대 매출을 밝혔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공복자들'에서는 쇼호스트 최현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노홍철은 "최현우 쇼호스트 님이 경력이 엄청나다. 누적 매출액이 1,400억이라고 하던데"라고 물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최현우는 "프로그램 중 한 프로그램만 1,400억이다. 내가 하는 프로그램 다 합치면 1년에 3000~4,000억이다"라고 덧붙였고, 노홍철은 "2시간에 20억 매출을 올리는 거 아니냐"며 감탄했다.

이어 최현우는 이른 새벽부터 시작되는 홈쇼핑 생방송 현장을 공개했다. 그는 "120분의 촬영 동안 쉬지 않고 얘기한다. 옷은 5벌 정도 갈아입는다"며 숨은 노력을 전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