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프렌즈' 최지우, 주문실수에 당황+미안함 '허둥지둥'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최지우가 작은 실수에 당황했다.

18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커피프렌즈'에서는 제주도에서 두 번째 영업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유연석, 손호준, 최지우, 양세종은 계속되는 영업에 좀차 적응해갔다. 또한 조재윤이 아르바이트 생으로 함께 했다. 하지만 이날 최지우가 여성 3명이 함께 온 테이블의 주문을 잘못받았다.

이에 최지우는 손호준에게 추가된 주문을 바로 말했다. 또한 손님들에게 다시 가서 "제가 주문을 잘못받았다. 죄송하다. 꿀귤차는 서비스로 드리겠다"라고 사과했다.

또한 사장인 유연석을 불러 "테이블에 인사가달라"라고 했고, 손님들은 유연석이 오자 "드라마 출연할 때부터 팬이었다"라고 환영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