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옹성우·구구단 미나, 청바지 브랜드 모델 발탁 '대세 남녀'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옹성우와 걸그룹 구구단 미나가 청바지 브랜드 모델이 됐다.

18일 산업계에 따르면 옹성우와 미나는 최근 유명 청바지 브랜드 뱅뱅의 모델이 됐다. 두 사람은 최근 광고 촬영까지 마쳤다.

앞서 옹성우와 미나는 MBC '쇼 음악중심'의 MC로 호흡을 맞췄던 만큼, 두 사람의 커플 호흡에 기대가 모인다.

옹성우는 최근 워너원 계약 만료 이후 JTBC 새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출연을 확정지으며 '연기돌' 진출을 예고했다.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발탁돼 워너원으로 데뷔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미나 역시 '프로듀스 101'에서 아이오아이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어 구구단으로 합류해 활동 중이며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 '계룡선녀전' 등을 통해 배우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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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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