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사춘기2' NCT 재민 "중학교 1학년때 자퇴했다"

시간2019-01-18 06:04:57 고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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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아이돌그룹 NCT 재민이 중학교 1학년 때 자퇴를 했다고 밝혔다.

1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나의 영어사춘기 100시간'(이하 '영어사춘기2')에서 한현민은 재민에게 "형은 아이돌 활동하면서 학교는 어떻게 했어?"라고 물었다.

이에 재민은 "학교? 중학교 1학년 때 진짜 초반에 조금 다니다가 그만두고 나왔지"라고 답했다.

그러자 한현민은 "학교 다니고 싶다는 생각 든 적 없어?"라고 물었고, 재민은 "학교 다니면 좋지. 학교에서만 배울 수 있는 사회생활이 있을 텐데 그걸 못 배우니까 약간 아쉬운 느낌?"이라고 답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사진 = tvN '나의 영어사춘기 100시간'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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