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양미라 "내 연관검색어, '이혼' 있었다" 고백…무슨 일?

시간2019-01-16 00:00:01 이승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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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양미라가 자신의 연관 검색어로 '양미라 이혼'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1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양미라가 출연했다.

양미라는 이날 "결혼 전 '양미라 이혼'이 많이 떴다"며 그 이유로 "동생 아기를 제가 아빠처럼 봐다. 결혼을 안했는데 항상 아기를 데리고 다니니까 진짜 검색어로 '양미라 이혼'이 떠있었다"며 웃었다.

MC 이휘재가 "빨리 아기를 낳아야겠다"고 하자 양미라는 "동생이 최근 셋째를 낳았다. 자꾸 낳더라"고 너스레 떨더니 "(동생이 아기를)키우는 모습을 다 봤다. 밥도 못 먹는 것 보면서 나도 감당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된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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