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타: 배틀 엔젤’ 로사 살라자르X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X존 랜도 프로듀서, 전격 내한[공식]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알리타: 배틀 엔젤’이 배우 로사 살라자르,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 존 랜도 프로듀서의 내한 소식을 밝혀 이목이 집중된다.

2월 혁신적 액션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알릴 영화 ‘알리타: 배틀 엔젤’이 오는 1월 24~25일 배우 로사 살라자르와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 존 랜도 프로듀서의 내한을 전격 확정했다. ‘알리타: 배틀 엔젤’은 26세기, 기억을 잃은 사이보그 소녀 '알리타'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먼저, 사이보그 소녀 '알리타'를 연기한 로사 살라자르는 ‘메이즈 러너’ 시리즈의 '브렌다' 캐릭터로 존재감을 알리며 많은 관객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번에는 인간의 두뇌를 가진 기계 소녀 '알리타'를 맡아 고난도의 액션은 물론, 세밀한 감정선까지 드러내 입체적인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씬 시티’로 독창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으며 제임스 카메론의 러브콜까지 받아 ‘알리타: 배틀 엔젤’을 연출한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과, 제임스 카메론과 함께 ‘타이타닉’ ‘아바타’ 등 전세계 최고 흥행 영화들을 제작한 존 랜도 프로듀서가 만나 또 한 번 영화사의 패러다임을 바꿀 작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처럼 혁신적인 액션 블록버스터로 2월 극장가를 찾아갈 ‘알리타: 배틀 엔젤’의 주역들인 로사 살라자르와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 존 랜도 프로듀서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관객들과 직접 만나 영화 제작 과정의 흥미진진한 비하인드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주인공 로사 살라자르와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은 첫 한국 방문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1월 24일 오전 진행 예정인 기자간담회와 25일 저녁 레드카펫 행사를 포함한 다양한 내한 일정을 양일간 소화하며 ‘알리타: 배틀 엔젤’의 개봉을 기다리는 국내 관객들에게 뜻 깊은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2월 개봉 예정.

[사진 제공 = 20세기폭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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