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황제"…이승기, 수지X'집사부일체' 생일 축하 받았다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생일을 축하해준 사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승기는 13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을 맞아 "진정한 Happy birthday! 함께 해줘서 고맙습니다. 집사부일체. 배가본드. 우주최강 이승기 스텝"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SBS 새 드라마 '배가본드'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수지, 유인식 감독과 함께 생일파티를 즐기는 이승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출연 중인 SBS '집사부일체'의 양세형, 육성재, 이상윤으로부터 받은 케이크를 자랑하는가 하면, 자신의 스태프들과 생일을 기념하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이승기는 새 드라마 '배가본드'를 통해 연기 활동에 복귀할 예정이다.

[사진 = 이승기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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