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캐슬' 김혜윤, 결국 대폭발…학교 박차고 나왔다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SKY캐슬' 김혜윤이 결국 폭발했다.

12일 밤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SKY캐슬'(극본 유현미 연출 조현탁) 16회에는 혜나(김보라)의 사망 이후, 진범을 찾는 캐슬 주민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혜나와 항상 부딪혔던 학교 선생님은 "예서처럼 눈 하나 깜빡 안하고 공부해야 성공하는 거야!"라며 죽은 혜나와 예서를 비교했다.

이에 예서는 분노하고 박차고 학교를 나왔다. 학교 친구들은 "대박, 강예서가 땡땡이를?"이라며 놀랐다.

서진은 학교에서 전화를 받고 "예서가 조퇴를요? 혜나가 그렇게 되고, 한집에서 살면서 정이 많이 들었나봐요"라며 "그런데 아파서 조퇴하는건 생기부에 안 올라가죠?"라고 전했다.

그 시각, 예서는 김주영(김서형)과 있었고, 주영은 이 모든 것이 혜나의 잘못이라고 말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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