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제리 위에, 재킷만"…파격노출 현아, '♥남친 이던' 품에 안겨 행복미소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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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현아(27)가 남자친구 가수 이던(25)과의 알콩달콩한 사진을 연일 공개하고 있다.

현아는 10일 인스타그램에 남자친구 이던과 찍은 사진들을 여러 장 게재했다. 화보 촬영 순간으로 추정된다. 현아, 이던 두 사람 모두 화려한 스타일의 의상을 차려입고 커플룩 분위기를 맞췄다. 특히 현아는 란제리 위에 분홍색 체크무늬 재킷만 걸친 파격적인 스타일로, 환하게 웃으며 브이 포즈 취하고 있다. 현아의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연신 가득하다. 네티즌들은 "귀여워" 등의 반응.

한편, 현아, 이던 모두 소속사를 떠난 가운데, 팬들은 두 사람의 향후 가수 활동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 = 현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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