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방 부인’ 김희경, 재력·미모 모두 갖춘 “토끼 같은 마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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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김기방 부인 김희경 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기방은 9일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일단 작년 출연료가 올해에 입금돼서 아내에게 주고, 편하게 베짱이처럼 일하고 있다. 아내는 사업을 한다. 생활비를 따로 줘야 될 필요가 없어서 내가 번 돈 다 준다"라고 말했다.

이어 "화장품이랑 옷 사업을 하고 있다. 내가 태어나서 제일 잘한 일이 결혼한 일이다"라고 전했다.

김희경 씨는 현재 화장품 브랜드 그라운드플랜 부대표다. 그는 앞서 1세대 인터넷 쇼핑몰 바리에디션(구 바가지머리)의 메인모델로 유명세를 탔으며, 이에 ‘희바리’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했다.

김기방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토끼 모자~ㅋㅋ 우리의 생각보다 잘어울려서 당황(살뻔..ㅋ) 2018년도 잘 보내주는 중~ #토끼같은마누라 ㅋㅋ #거울셀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쇼핑몰 CEO 아내 김희경 씨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 잡았다.

[사진 = 김기방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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