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박태환 "생선 초밥 140개 이상 먹었었다"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이 생선 초밥 사랑을 공개했다.

4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이하 '정글의법칙')에서는 희망 생존 1일차를 맞은 40기 병만족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태환은 "사실 스시를 좋아해서 예전에 70접시 이상 먹었었는데"라고 털어놨다.

놀란 제작진은 "회전 초밥 70접시면 140개네?"라고 물었고, 박태환은 "그렇지. 한 접시에 두 피스 씩 나오니까 그렇게 되네"라고 답한 후 "물고기를 최대한 많이 잡고는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사진 = SBS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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