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홍→전세현, 활동명 변경 후 빅투아엔터와 전속계약 체결

시간2018-12-24 11:29:00 이승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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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전세현이 활동명을 변경하고 빅투아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 '기황후', '아이가 다섯' 등에 출연한 배우 전세홍이 활동명을 전세현으로 변경했다. 전세현은 "전세홍에서 전세현으로, 빅투아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으로 새 출발을 시작한다. 아직까지는 저를 전세현보다는 전세홍으로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열심히 활동해 전세현으로 기억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지켜봐주시고, 많이 사랑해주세요"고 소감을 전했다.

빅투아엔터테인먼트에는 단편영화계의 실력파 신인 안지현, 김해원 등이 소속되어 있다.

[사진 = 빅투아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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