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출산 후 첫 공식석상 나들이 '여전히 아름다운 청순美' [유진형의 현장1mm]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박하선이 출산 후 첫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박하선은 지난 6일 서울 중구 인현동 PJ호텔에서 열린 제38회 황금촬영상 시상식 레드카펫에 참석해 청순미모를 뽐냈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박하선은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로 사진기자들의 플레쉬 세례를 받았다.

박하선과 류수영은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드라마 '투윅스'를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지난해 1월 결혼식을 올렸다. 그리고 지난해 8월 박하선은 딸을 출산했다.

최근 박하선은 SBS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에 게스트로 출연하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박하선은 남편 류수영에 관한 좋은 점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다시 태어나도 류수영과 결혼할 것 같다"라고 답하며 부부애를 과시했다.

[출산 후 여전한 청순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은 박하선.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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