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한 장면?"…현아♥이던, 길거리 위 달달한 입맞춤

시간2018-12-19 15:45:18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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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현아와 그룹 펜타곤 출신 이던이 당당한 열애를 과시했다.

이던은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 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블랙, 화이트 계열로 커플룩을 착용한 채 서로를 다정하게 바라보고 있는 현아와 이던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데이트 중인 두 사람은 길거리 위에서도 당당히 입을 맞춰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팬들은 "완벽한 커플", "너무 행복해 보인다", "보자마자 소리 질렀다" 등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해지한 현아와 이던은 이후에도 SNS을 통해 과감하게 애정을 표현하며 공개 연애를 지속하고 있다.

[사진 = 이던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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