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지, 잘 찍었네"…윤현민, ♥백진희 향한 당당한 '럽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백진희와 공개 열애 중인 윤현민이 애정을 과시했다.

백진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민낯에 가까운 옅은 화장기로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이에 연인인 윤현민은 "거참 누군지 잘 찍었네"라고 댓글을 달았다. 자신이 촬영해준 사진임을 은근히 내비친 것. 댓글을 본 네티즌들은 "꿀이 떨어진다", "사진도 잘 찍는다", "엄청난 사랑꾼",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현민과 백진희는 2016년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3월 열애를 인정했다.

한편, 백진희는 KBS 2TV 드라마 '죽어도 좋아'에 출연 중이며 윤현민은 케이블채널 tvN '계룡선녀전'에서 열연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백진희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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