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정도면 능력자"…'아내의 맛' 영국남자 조쉬♥국가비, 런던 집 공개

[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영국 남자 조쉬♥국가비 부부가 런던에 위치한 가정집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크리에이터 영국 남자 조쉬♥국가비 부부가 첫 출연했다.

이날 영국 남자 조쉬-국가비 부부가 런던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박명수는 "영국 가정집을 본 적이 없다"며 기대했고, 장영란은 "해외 드라마에 나오는 2층 집이다. 여자들의 로망이다"라며 감탄했다.

아늑한 거실부터 요리사 아내 국가비의 전용 공간인 주방, 2층에 꾸며진 조쉬의 촬영 공간 그리고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침실까지 런던 살림을 공개했고, 장영란은 "집이 스튜디오 같다"고 말했다.

이에 이휘재는 "런던에서 저 정도 집에 사는 거면 능력자인 거다. 영국은 월세가 엄청나다"고 말했고, 인테리어 전문가 제이쓴은 "북유럽 전통의 화이트 배경에 심플하고 미니멀한 가구와 소품이 특징이다"라며 극찬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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