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해지 '관중석에서 빛나던 그녀 김선형의 아내였어' [한혁승의 포토어택]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18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18-2019 프로농구 SK-모비스 경기가 열렸다. 이날 관중석에는 유독 빛나는 미모의 관객이 있었다. 바로 SK 나이츠 김선형 선수의 부인인 석해지가 남편의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석해지는 '겟잇뷰티'와 각종 홈쇼핑에서 뷰티 모델로 활동했다.

▲ 석해지 '패션도 농구장에 딱'

미국 프로농구 NBA 로고가 프린트된 연핑크 후드티를 입고 경기를 관람하는 석해지

▲ 석해지 '내 눈엔 오직 남편만이'

김선형의 플레이에 눈길을 떼지 못하는 석해지.

▲ 김선형 '아내가 보고 있다 더 열심히'

SK 김선형이 멋진 드리블로 공격을 이끌고 있다.

▲ 석해지 '남편이 가는 곳이라면 어디든'

지난 시즌 전주에서 열린 SK와 KCC의 경기를 직접 관람한 석해지.

▲ 김선형 '경기가 끝난 가장 힘든 순간 기다려준 아내를 보면 피로 싹'

경기가 끝난 김선형을 환한 미소로 맞아주는 석해지

2015년 서울의 한 거리에서 우연히 만나 1년 6개월 연애 끝에 결혼 한 김선형과 석해지. 2018-2019 시즌 아내의 완벽한 내조를 받으며 남은 경기 부상 없는 김선형의 멋진 플레이를 기대해본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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