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왕' 배두나 "송강호의 파트너役, 솔직히 웃겼다" 왜? [MD동영상]

'마약왕' 배두나(Bae Doona) "송강호(Song Kang Ho)의 파트너役, 솔직히 웃겼다" 왜? [MD동영상] 14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마약왕'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배두나가 영화 '괴물'이후 12년 만에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송강호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배두나는 "송강호 선배님과 '괴물' 이후로 12년 만에 호흡을 맞췄다. 그 때는 큰오빠 역할이었는데 이번에는 사업적인 파트너이자 애인으로 연기하니까 좀 웃겼다"라고 허심탄회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약왕'은 마약도 수출하면 애국이 되던 1970년대, 근본 없는 밀수꾼이 전설의 마약왕이 된 이야기를 담은 이야기로, 오는 19일 개봉 예정이다.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14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마약왕'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배두나가 영화 '괴물'이후 12년 만에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송강호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배두나는 "송강호 선배님과 '괴물' 이후로 12년 만에 호흡을 맞췄다. 그 때는 큰오빠 역할이었는데 이번에는 사업적인 파트너이자 애인으로 연기하니까 좀 웃겼다"라고 허심탄회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약왕'은 마약도 수출하면 애국이 되던 1970년대, 근본 없는 밀수꾼이 전설의 마약왕이 된 이야기를 담은 이야기로, 오는 19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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