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민우, 일본 인기 아이돌과 인증샷 ‘눈길’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배우 노민우가 일본에서 근황을 전했다.

노민우는 12일 자신의 SNS에 "Bullet Train님들 축하드립니다. 화이팅하십쇼"라고 적고 일본 아이돌 그룹 초특급(Bullet Train)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2018 마마 일본(MAMA, Mnet Asian Music Awards)이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개최된 가운데, 초특급은 '페이보릿 댄스 아티스트 재팬'을 수상하기 위해 무대에 올랐고, 노민우는 시상자로 참석했다.

노민우는 올해 제대 후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 반가움을 안겼다.

[사진 = 노민우 인스타그램]

이석희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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