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양의지 입단식 내년 1월로 연기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NC가 야심차게 영입한 FA 양의지(31)의 입단식을 내년으로 연기한다.

NC 다이노스는 지난 11일 양의지와 4년 총액 125억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으며 보도자료를 통해 "12월 중으로 창원에서 입단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12월 중으로 열릴 예정이던 양의지 입단식은 내년 1월 8일로 변경됐다.

NC 관계자는 "장소 및 세부내용은 확정 후 다시 안내 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양의지.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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