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家 며느리' 조수애, 장성규 아나 "사모님" 호칭에 반응은?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장성규 JTBC 아나운서의 너스레를 애교 넘치게 받아 넘겼다.

조수애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이 사진을 본 장성규 아나운서는 "역시 사모님!! 눈부십니다"라는 글을 남겼고, 조수애는 "선배진짱"이라고 답했다.

한편 조수애-박서원 대표는 지난 8일 양가 친지와 가까운 지인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박서원 대표는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으로, 현재 두산매거진 대표이사, 오리콤 최고광고제작책임자, 두산 그룹 전무를 역임 중이다.

[사진 = 조수애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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