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기도하고 싶어지는 수염"…류승범, '타짜3' 촬영 중 근황 포착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패셔니스타' 배우 류승범의 근황이 포착됐다.

배우 임지연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타짜3"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류승범, 이광수, 권오광 감독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는 임지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가슴까지 자란 긴 머리와 수염을 뽐내는 류승범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한편, 2019년 개봉 예정인 영화 '타짜3'는 지난 2006년 최동훈 감독의 '타짜'와 2014년 강형철 감독의 '타짜: 신의 손'(타짜2)을 이어 4년 만에 제작된 새 시리즈물이다

[사진 = 임지연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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