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배민규 트레이닝코치, 2년 6개월 열애 끝에 결혼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배민규(35) 한화 트레이닝코치가 새 신랑이 된다.

배민규 트레이닝코치는 16일 오후 3시 서울 더컨벤션 송파문정점 웨딩홀 12층 그랜드볼룸에서 신부 이유리(30)씨와 화촉을 밝힌다.

신부 이유리씨는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나 2년 6개월 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배민규-이유리 커플은 대전시 서구 둔산동에 신접살림을 차릴 계획이다.

[배민규-이유리 커플. 사진 = 한화 이글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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