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청하, 2019년 1월초 컴백 확정…'차세대 솔로 퀸' 새해 포문 연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청하가 2019년 새해와 함께 곧바로 컴백한다.

12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청하가 1월초 새 앨범을 내고 컴백을 확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7월 낸 세 번째 미니앨범 '블루밍 블루(Blooming Blue)' 이후 6개월 만의 컴백이다. 2019년 새해 K팝의 포문을 여는 컴백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청하는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101'을 통해 프로젝트 걸그룹 I.O.I로 데뷔한 후 지난 2017년 6월 '와이 돈츄 노(Why Don't You Know)'로 솔로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롤러코스터', '러브 유(Love U)' 등의 노래를 잇따라 발표하며, 당초 대중의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성공가도를 달리며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특히 지난 노래들에서 경쾌한 리듬을 바탕으로 한 탄탄한 퍼포먼스와 다양한 콘셉트를 시도해 온 청하인 만큼 1월 컴백에서 어떤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