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함소원♥진화, 2세 엄살이 초음파 사진 공개…시어머니 판박이

시간2018-12-12 06:31:02 김미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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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함소원-진화 부부의 2세 엄살이(태명)가 진화 어머니를 빼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11일 밤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 엄살이의 초음파 사진이 공개됐다.

초음파 사진을 본 진화의 어머니는 “얼굴이 넓은 게 나를 닮은 것 같다”고 했고, 진화의 아버지는 “그게 어떻게 보여 지금”이라며 마뜩잖아했다.

함소원 또한 “제 생각에도 어머니를 많이 닮은 것 같다”고 동의했다. 이후 이를 인정하고 싶지 않아 하는 진화 아버지의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 CHOSUN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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