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탈출3' 송지아, 걸그룹 댄스 삼매경 '센터감'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박연수 딸 송지아가 춤에 대한 재능을 보였다.

1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둥지탈출3'에서는 박연수의 자녀 송지아, 송지욱의 일상이 그려졌다.

송지아는 집에 친구들을 데려왔다. 박연수는 딸의 친구들을 반갑게 맞이했고, 딸의 학교에서의 일상을 물어보며 궁금증을 해소했다.

이어 송지아는 친구들을 데리고 방으로 가서 노래를 틀었다. 셀럽파이브의 노래에 맞춰 춤을 췄고, 걸그룹 센터 못지 않은 댄스 신력을 보여줬다.

박연수는 "저는 사실 춤을 잘 못춘다. 몸치다. 근데 지아는 정말 잘한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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