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플라이업 떠난다 "現매니저와 독립"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최강희가 현 소속사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11일 플라이업에 따르면 최강희는 오는 12월 말 전속계약 종료 이후 재계약을 하지 않는다.

최강희는 함께 해온 매니저와 독립해 1인 기획사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최강희는 1995년 KBS '신세대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학교', '달콤한 나의도시', '하트투하트'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 '여고괴담', '달콤 살벌한 연인', '애자'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KBS 2TV '추리의 여왕2'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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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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