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측 "포상휴가, 일정 안 맞아 불발"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MBC '나 혼자 산다' 측이 포상휴가와 관련해 "일정 조율이 어려워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고 밝혔다.

'나 혼자 산다' 측 관계자는 11일 마이데일리에 "제작진과 출연진의 포상휴가는 지난 9월부터 꾸준히 의논해왔다"며 "당시 스케줄이 맞지 않아 이번에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과정이 있었다"는 것.

결국 '나 혼자 산다' 팀의 포상휴가는 스케줄상의 문제로 불발됐다.

한혜진, 전현무, 이시언, 박나래, 기안84, 헨리 등이 무지개 회원으로 출연 중인 '나 혼자 산다'는 올해 5주년을 맞았으며 지난 2월 전현무, 한혜진 커플을 탄생시켜 화제를 모았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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