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김우빈이 직접 밝힌 건강 상태, 열심히 체력 보충 中"

[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배우 김우빈이 호전된 건강 상태를 알렸다.

10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스타들의 이색 부업 시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슬리피는 "배우 이종석 씨가 커피를 내리는 영상을 봤다"고 전했고, 한 연예부 기자는 "이종석 씨가 서울 강남구에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직접 인테리어까지 했다. 커피 외에도 파스타, 스테이크를 판매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자는 "마감 시간까지 한류 팬들이 많다"고 덧붙였고, 문화부 기자는 "팬들 외에도 특별한 분이 출몰했다. 바로 절친 김우빈 씨다. 그는 우려와 달리 건강한 모습이었다. 살은 조금 빠졌지만 올 블랙 패션에 긴 머리로 많은 팬들을 열광시켰다"고 덧붙였다.

이에 한 기자는 현재 비인두암으로 투병 중인 김우빈의 건강 상태를 전하기도 했다. 그는 "김우빈 씨는 현재 열심히 체력을 보충하는 상태라고 한다. 특히 직접 건강이 호전됐다고 밝혔다더라"고 말했다.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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