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정→한다감, 이름 변경 후 '마켓인싸' 합류…박진희·윤소이와 여행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한은정에서 활동명을 변경한 배우 한다감이 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장보기 여행-마켓인싸'에 출연한다.

한다감을 비롯해 박진희, 윤소이가 출연하는 '마켓인싸'는 장바구니를 들고 핫한 도시로 떠나는 '장보기 여행'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여배우들이 장보기 여행에 나선 첫 번째 도시는 천년 고도이자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글로벌시티로 급부상 중인 ‘경주’다. 함께 경주 여행을 떠난 한다감과 윤소이는 첫 만남임에도 가식 없는 솔직담백한 모습으로 남다른 케미를 과시했다는 후문.

두 사람은 본격 시장 여행에 앞서 경주 탐색전을 펼치며 젊은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경주의 핫플레이스 '황리단길'부터 심야 데이트 명소인 ‘중앙시장 야시장’을 함께 여행하며 경주의 매력에 푹 빠졌다.

'언니들의 장보기 여행-마켓인싸'는 11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채널A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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