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 더 뉴 닛산 엑스트레일 홍보대사로 사이먼 도미닉 선정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한국닛산은 내달 공식 출시를 앞둔 익사이팅 SUV 더 뉴 닛산 엑스트레일(The New Nissan X-Trail, 이하 엑스트레일)의 홍보대사로 힙합 뮤지션 사이먼 도미닉(Simon Dominic)을 선정했다.

사이먼 도미닉은 올해 6월부터 새 앨범 '다크룸: 룸메이츠 온리(DARKROOM: roommates only)'와 ‘미 노 제이팍(Me No Jay Park)’, ‘왈(Feat. Pharoahe Monch)’ 등을 연달아 발표해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쓰는 한편, 다수의 피처링 작업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최근 인기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무대에서와는 사뭇 다른 소탈하면서도 친근한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평범한 일상도 춤과 음악으로 승화하는 흥겨운 모습을 보이며 대중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이미지로 각인됐다.

이처럼 힙합계와 예능계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그가 세계인이 사랑하는 준중형 SUV, 닛산의 엑스트레일과 만났다. 엑스트레일은 누적 판매량 600만 대를 기록한 닛산의 대표 모델이다. 모험을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위해 개발돼 역동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여유로운 적재 공간,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Nissan Intelligent Mobility) 기반의 첨단 편의 및 안전 기술 등이 최적의 조화를 이루며 세계적으로 그 상품성을 인정 받았다. 그 결과, 지난해에만 81만대 이상이 팔리며 글로벌 베스트셀링 SUV 타이틀을 차지하기도 했다.

사이먼 도미닉은 “인기 있는 SUV 차량인 엑스트레일의 모델로 선정돼 기쁘다”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엑스트레일만의 익사이팅한 매력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모델 선정 소감을 밝혔다.

[사진=한국닛산 제공]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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