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자들' 김준현, 유민상 몸무게에 "사람이…" 화들짝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맨 김준현이 유민상의 몸무게에 놀랐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공복자들'에서 유민상과 김준현은 24시간 공복 전 체중 점검을 하기로 했다.

먼저 체중계에 오른 유민상. 그의 몸무게는 141kg. 이를 본 김준현은 "사람이 141kg이 나가냐!"고 놀렸고, 유민상은 "나이 들어서. 마흔이라서 그렇다!"고 민망해 했다.

이어 체중계에 오른 김준현. 그의 몸무게는 123.5kg. 이에 김준현은 부끄러움에 조금 전 폭풍 흡입한 비빔국수 탓을 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MBC '공복자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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