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호, 에스팀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장윤주·한혜진 한솥밥 [공식]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종합편성채널 채널A ‘하트시그널2'로 큰 인기를 얻은 정재호가 에스팀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하트시그널2' 종영 이후에도 여러 광고, 행사, SNS 등을 통해 대중과 만난 정재호는 '아스테라' 라는 IT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청년 사업가. 유년 시절부터 방송인의 꿈을 품고 있었던 정재호는 "'하트시그널2' 출연 전에도 이미 'K팝스타'에 출연한 적이 있으며, 사업가이자 방송인으로서 두 가지 역할의 효율적인 병행을 위해 아티스트의 재능과 개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를 선택하게 되었다"고 3일 밝혔다.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현수진 대표는 "한정 짓기 어려운 매력과 재능을 겸비한 정재호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기대가 크다"면서 "이번 계약을 기점으로 정재호가 본격적이고 폭넓은 방송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을 아낌없이 펼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것이며, 무엇보다 본인의 사업과 방송 활동의 균형을 잘 이룰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채정안, 류아벨을 비롯해 모델 장윤주, 한혜진, 이혜영, 이현이, 김진경 등이 소속되어 있는 매니지먼트 회사다.

[사진 = 에스팀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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