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레이블' 첫 女아티스트 WELL, 베일 벗었다…'매혹적인 미모'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휘성이 이끄는 리얼슬로우 컴퍼니의 첫 여성 아티스트, WELL이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리얼슬로우 컴퍼니(REALSLOW COMPANY)는 30일 오전 공식 SNS 계정에 베일에 싸인 WELL의 얼굴을 확인할 수 있는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매혹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WELL의 모습이 담겨 있다.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시선을 강탈했다.

전날 실루엣 티저를 통해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WELL. 이번 이미지 오픈을 시작으로 앨범이 발매되는 오는 12월 7일까지 다양한 티저 콘텐츠들로 음악팬들의 기대감을 서서히 높여갈 계획이다.

WELL은 리얼슬로우 컴퍼니의 첫 번째 여성 아티스트다. 힙합, R&B 신의 걸출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진행한 베테랑 프로듀서이자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이번 앨범 역시 전곡을 직접 프로듀싱했다.

보컬 실력뿐만 아니라 수준급의 작사, 작곡, 편곡 능력까지 갖춘 WELL의 첫 앨범에는 깜짝 놀랄 아티스트들도 참여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WELL의 첫 번째 앨범은 오는 12월 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발표된다.

[사진 = 리얼슬로우 컴퍼니]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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