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OFF→키스 타임?"…'연애의 맛' 이필모♥서수연, 끈적한 눈 맞춤

[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이필모♥서수연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어내 긴장감을 조성했다.

2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 CHOSUN '연애의 맛'에서는 이필모♥서수연의 김장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서수연은 이필모의 집에서 단둘이 김장 데이트에 나섰고, 재료를 손질하며 신혼부부의 면모를 보였다. 이필모는 갑작스러운 스킨십으로 긴장감을 더했고, 박나래는 "갑자기?"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어 김장 김치에 곁들일 두부와 막걸리를 준비한 이필모와 서수연은 분위기 있는 조명 아래서 만찬을 즐겼다. 서수연은 "김장을 정말 해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었다. 이제 김장할 수 있는 여자가 됐다. 오빠 덕분에"라고 말했고, 감동을 받은 이필모는 서수연과 끈적한 눈 맞춤으로 묘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를 모니터 하던 박나래는 "원래 딱 이때가 키스 타임인데"라며 아쉬워했고, 이필모는 서수연에 "취했나 보다"라며 부끄러워했다.

[사진 = TV CHOSUN 방송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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