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형섭, ‘보니하니=초통령’ 역대 공식 이어가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제 14대 보니 안형섭의 활약이 눈부신 가운데 역대 보니하니 출신 멤버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배우 이수민으로 널리 알려진 ‘보니하니’는 사실 2003년부터 방송된 최장수 어린이 프로그램 중 하나다.

‘보니하니=초통령’이라는 공식을 세운 어린이 방송계의 No.1 프로그램 ‘보니하니’의 MC 캐스팅은 오디션 프로그램의 경쟁 그 이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대단한 파급력을 지녔다.

이수민은 상큼포텐 터지는 비주얼과 유쾌한 진행으로 단숨에 국민 여동생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현재 배우로 활발히 활동중이고, 에이프릴 막내 진솔 또한 깜찍한 외모와 밝은 에너지로 큰 사랑을 받으며 현재 본업인 가수로 돌아가 활발히 활동중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MC 중 한명으로 손꼽힌다.

MBC ‘언더나인틴’에 출연중인 정택현, 최장수 보니 배우 신동우, 영화배우 서효명 등 보니하니를 거쳐 방송과 영화계에서 활발히 활동중이다.

안형섭 또한 보니하니, 캐리TV 등 어린이 방송을 모두 석권하며 초통령의 새역사로 등극하며 순정만화 주인공 같은 비주얼과 귀염뽀짝한 비글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안형섭과 김유안이 함께 하는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는 창의력과 인성을 향상 시켜주는

어린이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금 저녁 6시 EBS1TV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제공=(주)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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